[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노예쿠션’으로 소비자 사이에서 입소문 난 라보메가 신제품 ‘라보메 리바이브 클리어 토너(Revive Clear Toner)’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일명 ‘부활토너’로 불리는 라보메의 리바이브 클리어 토너는 정제수 대신 미로탐누스 추출물을 함유했다. 미로탐누스는 뜨겁고 건조한 사막에서 50년간 메말라 있다가도 단 몇 방울의 수분만으로 되살아나는 신비의 식물로 ‘다시 살아난다’는 부활초로 불릴 만큼 끈질긴 생명력을 자랑한다.
라보메의 리바이브 클리어 토너는 수분보호막 형성 효과가 뛰어나며 수분 밸런스 유지 능력이 탁월해 메마른 가을, 겨울에 제격인 제품이다.
이외에도 각질 제거 효과에 기미, 주근깨 관리에 도움을 주는 락틱애씨드(Lactic Acid)와 매끄럽고 건강한 피부 결 관리에 탁월한 글라이콜릭애씨드(Glycilic Acid) 성분이 함유됐다.
사용 방법은 화장솜에 충분히 적신 후 이마와 코, 양볼, 턱 등 얼굴 전체를 피부 결에 따라 닦아낸 다음 반대쪽 면을 이용해 얼굴 전체를 가볍게 두드려 흡수시키면 된다. 피부 속까지 차오르는 보습 효과를 원한다면 손바닥으로 얼굴을 감싸주면 된다.
한편 라보메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뷰티 체험단 4차’를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11월 20일부터 26일까지이며 당첨자 10명은 11월 27일에 발표된다. 뷰티 체험단 신청 방법은 라보메 홈페이지(www.lavome.com) 팝업창에 댓글로 체험단에 임하는 각오와 다짐을 적으면 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