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방송된 MBC ‘위대한 조강지처’에서 순정(고서희)은 기철(이종원)에게 자신의 아들을 부탁하게 되고, 결국 기철은 “이제는 우리 둘 뿐이야”라며 이를 받아들인다. 또한 “끝까지 나를 떼어 놓으시겠다. 절대로 그냥 못 보내”라며 다짐을 하는 수정(진예솔)이 앞으로 또 어떤 모습을 보일지 시청자들을 궁금케 했다.
한편 이번 회에서는 ‘마이크로스튜디오’의 새로운 프랜차이즈를 오픈하게 된 민규(최원명)가 가족, 지인들과 함께 오픈 축하 파티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민규는 모두의 앞에서 더욱더 열심히 일하겠다는 포부를 밝힘과 동시에 공주(정윤혜)에게 다시 한 번 공개 프러포즈를 한다. 많은 축하와 박수 속에 과연 경순(김지영)도 이를 허락하고 축하해줄지, 또 앞으로 ‘마이크로스튜디오’에서의 새로운 사업가로서의 모습은 어떨지 기대가 된다.
이처럼 결혼과 사업가로서의 꿈을 모두 이루어준 ‘마이크로스튜디오’는 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뿐만 아니라 이미 작년 8월 ‘김성은의 운동법’과 가수 아이비, 배우 유선 등 연예인들이 즐겨 하는 운동법 ‘마이크로 트레이닝’으로도 이슈가 됐었다.
‘마이크로트레이닝’은 특수제작 된 슈트를 입고 20분 동안 실시하는 전신 근력운동으로 단 20분만에 6시간의 운동효과를 볼 수 있어 시간이 부족하거나 근력운동에 부담감이 있는 남녀 모두에게 인기가 높다. ‘마이크로트레이닝’을 최초로 국내에 도입하며 현재 국내 최대 35개 지점을 운영 중인 ‘마이크로스튜디오’에서는 개인 락커 및 개인 샤워실이 구비돼 있어 누구나 쾌적하고 편안한 운동이 가능하다.
또한, 유럽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미하바디텍’의 장비를 사용하고 있어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마이크로트레이닝’을 할 수 있다. 이미 독일에서는 ‘미하바디텍’을 이용한 2000개 이상의 스튜디오가 운영되며 활성화가 되어 있다.
마이크로스튜디오 관계자는 “MBC일일드라마 위대한조강지처의 시청자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김지영의 다이어트도 더욱 관심을 받게 됐다며, 적극적인 마이크로트레이닝 홍보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피트니스 사업에 관심이 있으신 분이라면, ‘마이크로스튜디오’ 전국 프랜차이즈 지점이 확대되고 있는 지금이 최적기”라며 신규 지점 오픈을 고민하시기 전에 부담 없는 상담 문의를 권하기도 했다. 문의 : 마이크로스튜디오 전화(02-723-2025) 및 홈페이지(http://microstudio.co.kr/) 참조.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