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김이나, 라디오 통해 남편 루머 해명 "일반 직장에서 과장과 대리로 만났다"

해피투게더 김이나
 출처:/김이나 인스타그램
해피투게더 김이나 출처:/김이나 인스타그램

해피투게더 김이나

`해피투게더` 김이나가 화제인 가운데, `해피투게더` 김이나가 한 방송을 통해 남편을 언급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이나는 과거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했다.

이날 DJ 김신영은 "남편분도 이쪽 일을 하고 계시다고 들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이나는 "남편은 미스틱 89에서 프로듀서로 일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김이나는 "자꾸 로엔 엔터테인먼트 사장이라고 하는데 남편은 연애를 시작할 때는 전혀 이쪽 일을 하는 사람이 아니었다"며 "일반 직장에서 과장과 대리로 만났다"고 설명했다.

또한 김이나는 "로엔 사장이랑 결혼해서 작사가가 됐다고 하는데 아니다. 결혼 후 한참 뒤에 남편이 음반 일을 하게 된 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이나는 지난 19일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