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글로벌 상용소프트웨어(SW) 명품으로 지케스, 인스웨이브시스템즈, 데이터스트림즈 제품이 선정됐다. 한국상용SW협회·전자신문·공공부문발주자협의회는 20일 서울 엘타워에서 ‘2015 상용 SW명품대상 시상식’을 개최해 시상했다.
한국상용SW협회장상은 지케스 ‘스마트ECO 하이브리드 슈트’, 전자신문대표이사발행인상은 인스웨이브시스템즈 ‘웹스퀘어5’, 공공부문발주자협의회장상은 데이터스트림즈 ‘테라스트림’이 수상했다. 시상식은 명품 상용SW를 개발·보급해 SW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선발·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풍연 한국상용SW협회장은 “상용SW명품 대상을 발전시켜 우리나라 상용SW업계 대표 상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신혜권기자 hk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