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에코파트너즈 광열기 ‘RAVI' 중국 요녕암사정건축자재유한책임회사와 계약 ‘주목’

(주)에코파트너즈 광열기 ‘RAVI' 중국 요녕암사정건축자재유한책임회사와 계약 ‘주목’

(주)에코파트너즈는 중국 철령시에 위치한 건설자재 중견기업, 요녕암사정건축자재유한책임회사와 광열기 ‘RAVI`의 현지생산 및 수출에 관한 계약을 지난 11월 19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출 품목은 (주)에코파트너즈에서 생산하고 있는 광열기‘RAVI`제품 6종으로 1차 3만 대를 공급하고, 이후 지속 수출할 계획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요녕암사정건축자재유한책임회사는 2009년에 자본금 40억 원으로 설립되어 현재 중국 내 300개 도시, 305개의 판매대리점을 운영하며, 중국 굴지에 종합 건축 혼합제 생산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건축자재 전문회사이다.

이 회사는 수입한 광열기 ‘RAVI’를 중국 305대리점에서 홍보 및 판매를 하고, 동시에 중국 요녕성 철령시 내에 자체 소유하고 있는 공장을 이용하여 ‘RAVI’ 조립생산공장을 철령경제개발구 관대공업단지 내에 건립하는 조항도 계약서에 포함했다.

또한 (주)에코파트너즈는 생산에 수요 되는 핵심부품(히팅패널 및 히터봉, 단열재, 조절기)을 요녕암사정 건축자재 유한책임회사에 판매 제공하고, 생산에 필요한 기술교육으로 품질을 보장하는 내용을 계약서에 담았다.

전춘식 (주)에코파트너즈 회장은 ‘이번 계약으로 RAVI의 대량생산과 중국전역에 판로를 확보하는 동시에 전 세계로 보급 확대할 계획이며, 앞으로 난방이 단순히 온기를 주는 난방에서 벗어나 자연의 따뜻함과 건강을 주는 원적외선과 음이온이 다량 방출되는 광열기’RAVI‘가 우리에게 새로운 가치와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