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기자] 커피베이가 지난 19일 청담 엠큐브에서 진행된 드라마 ‘치즈인더트랩’ 팬미팅 현장에서 커피베이 MD제품 ‘폴포유 보틀’을 협찬했다고 밝혔다. tvN에서 방영되는 새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은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로맨스릴러로 방영 전부터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박해진, 김고은 주연에 서강준, 남주혁, 이성경, 박민지 등 최근 가장 핫한 연기자들이 대거 출연하여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오는 2016년 1월 4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커피베이는 ‘치즈인더트랩’ 제작 지원을 하고 있으며, 이번 팬미팅 협찬을 통해 드라마 방영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팬들에게 폴포유 보틀을 선물로 증정하여 팬미팅 분위기를 더욱 즐겁게 만들었다. 카페 창업 전문 커피베이는 제작지원 마케팅 부분에서 큰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브랜드로 기존 성공 사례들에 이어 이번 ‘치즈인더트랩’ 제작지원 마케팅 또한 성공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가맹점주들의 응원에 힘입어 철저한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치즈인더트랩’을 위한 신메뉴 개발까지 완료된 상태로 드라마 방영이 시작되는 시점에 각 가맹점에서 판매가 시작 될 예정이다. 카페 프랜차이즈들의 마케팅은 보통 가맹점 모집에만 집중되는 경우가 많은 반면, 커피베이는 가맹점 모집 뿐만 아니라 기존 가맹점들에 대한 홍보나 매출 상승을 도울 수 있는 마케팅에 무게를 싣고 있다.
올해 초 방영된 TV 드라마 ‘후아유’ 제작 지원 당시 신메뉴와 보틀을 함께 대대적으로 홍보하여 전국의 가맹점 매출 20%를 상승시킨 커피베이는 최근 대전 배구단 스폰서십을 통해 지역 마케팅 또한 진행 중이며, 독립 영화 협찬이나 소셜 커머스 티켓몬스터 딜 진행 등 다양한 방면에서 가맹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지원하고 있다.
커피베이 백진성 대표는 “제작지원 마케팅은 어느 업체에서나 진행 가능하지만 제작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효과를 볼 수 있게 만드는 것은 본사의 역량에 달려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치즈인더트랩’ 제작 지원이 또 하나의 커피베이 마케팅 성공사례가 되도록 철저하게 준비하고 본사와 가맹점의 이미지 및 매출을 동반 상승시킬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순수 국내 브랜드로써 합리적인 가격과 수준 높은 품질 서비스로 국내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카페 프랜차이즈 커피베이는 예비 가맹점주들의 안정적인 창업을 돕기 위해 가맹비, 물품보증금, 교육비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창업 후 마케팅 비용을 지원하는 독자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오는 28일, 12월 3일 서울 본사에서 진행되는 사업설명회에서 관련 내용을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