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신부, 예비신랑 사이에서 소문난 체크스토리는 압화예단편지의 선두주자로서 또 한 번의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인다.
압화예단편지는 예단이 간소화된 요즘, 예비신부들에게는 필수 예단품목으로 자리 잡은 예단이다. 이미 많은 소비자들이 후기를 통해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고 있는 만큼 가장 사랑받는 품목이기도 하다. 이처럼 최근에는 예비신랑들도 압화봉채편지를 함께 하는 추세이다.
이에 발맞춰 체크스토리는 예비신부와 예비신랑이 함께 쓸 수 있는 ‘신랑신부함께세트’를 출시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신랑신부함께세트’는 예단편지 출시일 3년째를 맞이해 출시됐으며 기존보다 사용 편의성과 디자인이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특히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예단과 봉채를 함께 준비하며 서로의 소중함을 느끼고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중점을 두어 구성됐다.
직접 꽃을 붙이고 자신의 손글씨로 편지를 써서 마음을 전달하는 감동이 제품의 가장 큰 요소가 되는 체크스토리의 DIY 예단편지인만큼 인위적인 느낌의 스티커 하나, 포장종이 하나에도 정성을 들였다. 만들기 과정에서 발생했던 어려움을 제품의 지기구조와 조립 방법을 보완, 변경하여 좀 더 편리하게 정성이 담긴 예단편지를 완성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편지와 봉투, 포장용품의 디자인은 고급스러움과 조화로움에 중점을 두어 업그레이드했다. 마른 생화가 가지고 있는 따뜻하고 우아한 느낌을 기본으로 신랑, 신부가 연상되는 색감과 다양한 꽃들을 잘 어우러지게 조합해 새로운 디자인을 제안했다.
새로운 가족에게 선물하는 만큼 고급스럽고 풍성한 선물이 될 수 있도록 편지를 포장하는 장식용품이 변경, 추가돼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홈페이지(www.checkstoy.com)를 통한 구매도 가능하며 이번 세트 출시를 기점으로 변경된 구조와 사용방법이 전체상품에 반영돼 더욱더 많은 고객들에게 편리함과 감동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