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첨단안전산업협회(회장 배영훈)는 12월 21일 국가경제와 안전사회 구현에 기여한 우수 안전 제품과 기술을 선정·시상하는 ‘2015년 첨단안전산업 제품 기술 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배영훈 한국첨단안전산업협회장은 “국제 테러 등으로 과거 어느 때보다 안전에 대한 국민 관심이 높아진 때 재난과 범죄 위험으로부터 국민 생명을 지키는 데 큰 역할을 한 기업과 제품을 포상한다”고 설명했다. 배 회장은 “안전산업이 국민 안전과 생명을 지키고 연 5조원대 규모와 1조원 이상 수출하는 등 창조경제에 기여한다”며 “시상식을 계기로 국내 첨단안전산업이 수출 증대와 고용창출 등 국가 경제에 크게 이바지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