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 2015 한국PR대상 '최우수상' 수상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김승철)은 `여성의 몸과 마음을 잘 아는 병원, 이대여성암병원 브랜드 차별화 프로젝트`로 한국PR협회에서 주최하는 `2015 한국PR대상`에서 종합병원 최초로 이미지 PR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이미지 PR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된 `이대여성암병원 브랜드 차별화 프로젝트`는 치열해진 의료 시장의 경쟁 속에서 이화의료원의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 발굴을 위해 시작됐다. 1887년 국내 최초 여성병원인 보구여관을 전신으로 하는 이화의료원은 우수한 여성 질환 전문 인력을 보유한 차별화된 자산과 여성의 평균 수명 증가로 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에 맞춰 여성암 분야를 특화·육성하게 됐다.



이대여성암병원 백남선 원장은 "`여성을 보호하고 구하라`는 보구여관 정신을 계승하여 여성암에 대한 인식을 증진하고, 여성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던 부분이 긍정적으로 평가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대여성암병원은 국내 여성암 치료 대표 병원으로서 여성암 환자에서 더 나아가 모든 여성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PR협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한국PR대상은 매년 대상 및 각 분야의 우수한 PR 사례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으며, 이번에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과 함께 홍보대행사인 엔자임헬스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 2015 한국PR대상 '최우수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