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이 좋다에 출연한 광희가 관심을 모은 가운데 광희의 최종 성형 목표가 공개됐다.
고향이 좋다에 출연한 광희는 지난 2010년 11월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나는 사실 볼 것 들을 것 없는 남자였다"고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광희는 "아이돌의 의무인 볼거리를 제공하기위해 성형 수술을 했다. 원빈이 되고 싶어 닮고 싶은 사람 사진으로 원빈 사진을 뽑아 갔더니 의사선생님이 `가져오는 대로 다 됐으면 세상의 반이 송혜교고 원빈이야`라고 짜증을 내더라"라며 "이런 걸 원판불면의 법칙이라고 하더라"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고향이 좋다 광희, 지금 훨씬 나아졌네", "고향이 좋다 광희, 다르긴 다르다", "고향이 좋다 광희, 대박"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3일 방송된 MBC `그린실버 고향이 좋다`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