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로 나눔활동

수협은행(은행장 이원태)이 21일 아름다운가게 안국점·송파점·광화문책방 등 3곳에서 ‘수협은행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를 실시했다.

‘아름다운 토요일’은 임직원들이 기증한 물품을 아름다운 가게에서 직접 판매하는 나눔 봉사활동으로, 지난 2006년부터 실시하여 올해 10회째를 맞이했다.

올해는 행사 참여 이래 가장 많은 약 4만점의 물품이 수집됐고, 판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여 질 예정이다.

김지혜기자 jihy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