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30% 재탈환
‘부탁해요 엄마’가 시청률 30% 재탈환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2 주말극 ‘부탁해요 엄마’에서는 강훈재(이상우)가 결국은 자신의 친아버지가 장철웅(송승환)이라는 사실을 알게됐다.
황영선(김미숙)의 바람은 아들이 영원히 철웅의 존재를 모르고 살길 바랐지만 허사가 됐다.
훈재는 그동안 엄마가 가지고 있던 사진이 철웅이라는 사실을 알고 혼란스러워 했다. 이어 그는 이모 염난숙(황정민)에게 “이분 장철웅 사장님이죠?”라고 물었다.
이에 난숙은 당연히 훈재가 모든 것을 알았을 것으로 생각해 인정해버렸다.
한편 ‘부탁해요 엄마’는 오는 28일 오후 7시 55분 KBS2에서 제31회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