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 편집국에서 매일 아침 전자신문에 실린 다양한 기사 중 주요 콘텐츠를 골라 독자 여러분에게 브리핑해 드립니다.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눈에 띄는 콘텐츠를 맞춤형으로 전해드리는 ‘전자신문 투데이 이슈’ 서비스입니다. 11월 24일자 전자신문을 꼭 펼쳐 보세요.
1.[1·11면] 청년희망펀드를 운영할 청년희망재단이 지난 5일 현판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1호 기부를 시작으로 두 달 간 각계각층이 참여해 800억원(11월 20일 기준)이 넘는 금액이 모였습니다. 재단 초대 이사장을 맡은 황철주 주성엔지니어링 대표에게 향후 운영방향과 목표를 들어봤습니다.
◇바로가기: “혁신제품 먼저 출시 ‘패스트트랙’ 만들자”
◇바로가기: “청년들이여! 변화를 주도하고 기회 만들어라”
2.[2·4면] 김영삼 전 대통령 빈소가 마련된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는 23일 경제계와 재계인사 조문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구본무 LG그룹 회장이 오전에 빈소를 찾은 데 이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도 주요 임원과 함께 고인 앞에 머리를 숙였습니다. 오후에는 열흘간 다자회의 해외 순방을 마친 박근혜 대통령이 귀국하자마자 빈소를 직접 찾아 조문했습니다.
◇바로가기: ‘巨山’ 빈소…경제계·재계 애도 이어져
◇바로가기: 朴 대통령, 해외순방 피로 풀지도 않은 채 빈소로 직행
3.[9면] 올해 미국 블랙프라이데이에는 어떤 IT기기가 인기를 끌까요? 씨넷이 가장 주목받을 것으로 보이는 IT기기 23종을 발표했습니다. 1위에는 애플 ‘아이패드 에어2’가 뽑혔습니다. 와이파이 전용 모델로 정가보다 150달러 싸게 살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제품은 삼성 갤럭시S6 유일하게 21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바로가기: 이번 블프엔 어떤 IT기기가 인기 끌까?
4.[23면] 욕실이 점점 똑똑해지고 있습니다. 전자·정보기술과 디자인이 가미되면서 용변을 보거나 씻는 동안에도 편하게 휴식을 취하고,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스마트공간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로얄&컴퍼니(대표 박종욱)는 샤워기·세면기·양변기 등 욕실 구성 제품을 붙박이식으로 모듈화한 시스템욕실 ‘로얄컴바스’ 시리즈로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바로가기: 욕실, 스마트 공간이 되다
최희재기자 hjcho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