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특허정보검색 사이트 ‘키프리스’에서 중국 특허 검색과 함께 번역본을 볼 수 있게 된다.
특허청은 다음 달부터 ‘특허정보넷 키프리스(www.kipris.or.kr)’를 통해 중국 특허 정보에 대한 한국어 기계번역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개인과 기업 누구나 중한 번역 서비스를 통해 중국 특허를 검색 및 활용할 수 있다.
특허청 관계자는 “중국 특허 정보를 얻는 데 언어장벽을 해소해줌으로써 기업들이 중국 시장에 진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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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노믹스=문고운기자 accord@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