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전력은 24일 사회적협동조합 활성화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아랑두림협동조합 등 모델발굴 분야 3개 조합와 이피쿱협동조합 등 성장지원 분야 4개 조합에 1억1000만원을 전달했다. 한전은 2013년 공공기관 최초로 ‘협동조합 모델발굴 및 성장지원사업’을 시행해 다양한 사업모델을 발굴, 3년간 25개 조합에 대해 총 16억원을 지원했다. 한전으로부터 기금을 전달 받은 7개 사회적협동조합 조합원들이 기념촬영 했다.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