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자들
영화 `내부자들`(감독 우민호)이 200만 명의 관객을 돌파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내부자들`은 화요일인 지난 24일 하루 동안 19만 4964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지난 18일 전야 개봉한 `내부자들`의 누적 관객은 201만 2570명이다.
`내부자들`은 대한민국 사회를 움직이는 내부자들의 의리와 배신을 담은 범죄 드라마.
한편 `검은 사제들`은 이날 5만 4128명의 관객을 동원해 `내부자들`에 이어 일일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 456만 3557명을 기록 중이다. 한국영화에 이어서는 `헝거게임 : 더 파이널` `007 스펙터` 등이 랭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