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정상훈, 35만원짜리 월세방서 전기세 80만원 나온 사연은? '대체 왜?'

정상훈
 출처:/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정상훈 출처:/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정상훈

꽃보다 청춘 정상훈 출연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의 그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정상훈은 과거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윤종신은 "과거 35만 원짜리 월세를 살면서 전기세를 80만 원을 낸 적이 있나?"고 물었다.

이에 정상훈은 "그 당시 집에 난방이 안돼서, 전기난로, 전기장판, 전기 라디에이터를 때고 살았다"고 말했다.

이어 정상훈은 ”그 정도 전기세는 공장에서나 나온다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배우 조정석, 정우, 정상훈은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 시즌3에 출연해 오는 24일 아이슬란드로 출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