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인포섹(대표 한범식)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2015년 동반성장 Day’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비즈니스 파트너사(Biz.Partner)와 협업으로 시장 진출 기회를 함께 발굴하고 자율적 공정거래를 모범적으로 준수해 동반성장 의지를 다지자는 취지다.
한범식 SK인포섹 대표를 비롯해 이동만 CS사업총괄, 조래현 관제사업부문장, 황성익 전략사업부문장 등 SK인포섹 경영진과 21개 비즈파트너사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공정거래위원회 4대 가이드라인 준수 △하도급 대금 조기 결제, 보증보험증권 면제 등 우수 비즈파트너사 금융 지원 △기술자료 임치 제도, 공동 연구개발(R&D), 마케팅 지원등 기술 지원·보호·사업 지원 △보안관제, 보안컨설팅 등 비즈파트너사 주요 운영정책과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유기적 협력관계 지속을 위해 ‘경영진이 찾아가는 간담회’, ‘온라인 고충 처리 센터 운영’ 등 소통 채널도 강화할 방침이다.
한범식 SK인포섹 대표는 “SK인포섹 동반성장 프로그램은 비즈파트너사가 함께 만들고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 변화·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정은기자 je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