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 `경기도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가족 친화성 인정받아

NS홈쇼핑(대표 도상철)은 경기도가 주관하는 ‘2015 경기도 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GGWP)’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일하기 좋은 기업은 △일과 가정 친화성 △대외 이미지 △성장 잠재력 △근무조건 △근무 만족도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한다.

(왼쪽부터)이기우 경기도 사회통합 부지사, 조항목 NS홈쇼핑 전무가 `2015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식에서 기념촬영했다.
(왼쪽부터)이기우 경기도 사회통합 부지사, 조항목 NS홈쇼핑 전무가 `2015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식에서 기념촬영했다.

NS홈쇼핑은 매월 도상철 대표가 참석하는 주제별 간담회로 임직원 사기를 올리고 가족친화적 소통문화를 조성한 점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재택 근무자 배려 등 고용안정성도 인정됐다. 여성근로자 비율이 43.1%에 달해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이라는 평가도 받았다.

도상철 대표는 “NS홈쇼핑을 일과 가정이 조화를 이루는 건강한 일터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