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는 뽁뽁이 사무이아쯔이... 단열스프레이 효과의 비밀은?

공무원 A씨는 겨울철 출근하면서 양말을 두툼하게 챙긴다. 사무실 벽면에 ‘실내온도 18도를 지켜주세요’ 호소문이 있을 정도로 공기가 썰렁하기 때문. 사무실뿐만 아니라 일반 가정에서도 전기난로, 미니히터, 단열시트, 에어캡, 문풍지, 핫팩 등의 개인난방기 및 보온용품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이유다.

아이디어쇼핑몰 웰피아닷컴(www.welpa.com)에서 판매하고 있는 이색 상품에 연일 화제다. 그 주인공은 열차단 스프레이 사무이아쯔이(寒い暑い). KBS2 생생정보통을 비롯해 MBC, SBS, MBN, YTN 등 다수의 방송에서 소개되면서 올 겨울 추위와 결로 현상으로 인한 고민을 해결하는 단열재로 추천되고 있다.

▲ 뿌리는 단열스프레이 ‘사무이아쯔이’  <사진제공 : 웰피아닷컴>
▲ 뿌리는 단열스프레이 ‘사무이아쯔이’ <사진제공 : 웰피아닷컴>

 ◇ 뿌리는 뽁뽁이, 열차단 효과의 비밀은 ‘투명 코팅막’ = 한국의류시험연구원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테스트는 일반 유리, 붙이는 뽁뽁이를 부착한 유리, 사무이아쯔이를 도포한 유리의 온도변화를 측정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실험 결과 사무이아쯔이를 도포한 유리의 온도 변화가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나 투명 코팅막에 의한 단열 효과가 높은 것이 입증됐다.

뿌리는 뽁뽁이 ‘사무이아쯔이’는 단열필름을 액상화한 것으로 창문에 스프레이 하는 것만으로 단열 코팅막이 형성돼 실내의 따뜻한 공기가 외부로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주고 실외의 차가운 공기가 실내로 유입되는 것을 차단해준다. 최대 2.2도의 단열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

특히 기존의 붙이는 뽁뽁이와 달리 창문외관에 변화가 없다. 사무이아쯔이를 유리창에 시공을 하면 시야를 가리지 않아 창문 밖의 풍경을 그대로 감상할 수 있다. 게다가 1통으로 아파트 베란다 유리창 30장에 시공할 수 있어 경제적이고 임상실험을 통해 피부테스트와 중금속테스트 결과 안전한 것으로 나타나 남녀노수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하면 된다.

겨울철 단열시공 전, 가장 좋은 방법은 뿌리는 뽁뽁이로 스프레이 코팅을 하고 단열에어캡을 붙이는 것이 열손실을 줄이는 최상의 선택. 겨울 난방 지출비용을 고려한다면 2개의 단열재로 2중 효과를 볼 수 있어 이 정도의 투자는 오히려 이익이라고 할 수 있다.

판매회사 웰피아닷컴 관계자는 “뿌리는 뽁뽁이 투명 코팅막은 물청소를 해도 열차단 효과에 영향이 없다”며 “실내외 온도차이의 감소로 유리창 결로현상이 50% 이상 줄어들고 20여 개국에서 특허를 받은 제품이 사무이아쯔이”라고 밝혔다.

가격은 400ml 19,800원. 열차단제 단열스프레이는 ‘사무이아쯔이’는 아이디어쇼핑몰 웰피아닷컴에서 자세한 정보를 만나볼 수 있다.

▶ ‘사무이아쯔이 단열스프레이’ 자세히 알아보기

http://www.welpia.com/shop/goods/goods_view.php?goodsno=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