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의 아이
영화 `괴물의 아이`의 가상 캐스팅에 배우 마동석과 유승호가 뽑혔다.
지난 24일 영화 `괴물의 아이`(감독 호소다 마모루)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쿠마테츠와 큐타 한국판 가상 캐스팅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 결과 쿠마테츠 역에는 71.1%라는 압도적인 지지로 배우 마동석이 차지했다.
마동석을 이어 차승원이 20.5%, 송강호가 7.7%를 차지했다.
또한 소년 큐타 역에는 유승호가 47.9%로 1위를 차지했으며, 여진구가 34.1%, 이현우가 18%로 그 뒤를 이었다.
한편 25일 개봉을 한 `괴물의 아이`는 괴물의 손에 길러진 인간 소년과 인간을 제자로 삼은 괴물이 만들어가는 하나의 세상을 그린 판타지 감동 대작 애니메이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