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공단은 25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에너지·온실가스 감축 관련 기업 관계자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5 개도국 온실가스감축사업 진출 정보공유 워크숍’을 열었다. 워크숍에서는 세계은행(WB), 아시아개발은행(ADB) 등 다자개발은행 에너지·온실가스 감축 관련 프로젝트와 국내 기업 개도국 진출 우수사례가 공유됐다. 지완 아카르야 ADB 기후변화 전문가(사진)는 ‘에너지 포 올 파트너십’에 대해 발표했다.
함봉균기자 hbko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