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 편집국에서 매일 아침 전자신문에 실린 다양한 기사 중 주요 콘텐츠를 골라 독자 여러분에게 브리핑해 드립니다.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눈에 띄는 콘텐츠를 맞춤형으로 전해드리는 ‘전자신문 투데이 이슈’ 서비스입니다. 11월 26일자 전자신문을 꼭 펼쳐 보세요.
1.[2면] 제프 베조스 아마존 최고경영자(CEO)가 설립한 우주기업 블루오리진이 우주선 발사 추진 로켓을 회수하는 데 성공했다고 24일(현지시각) 발표했습니다. 재활용 가능한 로켓 개발로 발사비용을 10분의 1로 줄일 수 있어 민간인 우주여행 시대를 앞당길 것으로 평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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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면] KT가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J7’을 단독 출시합니다. KT는 오늘부터 전국 올레 매장, 직영 온라인 공식판매처 올레샵, 삼성 디지털플라자 등에서 판매합니다. 출고가격은 37만4000원입니다. 멤버십 포인트 추가 할인, 신용카드 제휴 포인트 할인 등 다양한 단말 할인을 더하면 실제 구매가는 더 낮아질 전망입니다.
◇바로가기: KT 중저가 ‘갤럭시J7’ 단독 출시
3.[12면] CNN은 올해 최고 혁신기술로 애플 아이폰6S 3D터치를 선정했습니다. 아이폰6S에 처음 적용된 3D터치는 단순히 화면을 터치하는 것 외에 힘 세기까지 인식, iOS9와 결합하면서 사용자경험(UX)을 몇 배 향상시켰다는 평가입니다.
◇바로가기: 올해 최고 혁신기술 ‘애플 3D터치’
4.[19면]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올해 수입차 신규 등록대수를 23만5000대로 예상했습니다. 국내 수입차 시장규모가 KAIDA 설립 20년 만에 30배가량 급성장한 것입니다. 수입차는 내년에도 10% 가까운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바로가기: 수입차 시장 20년간 30배 커졌다
김현민기자 min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