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장위안, 남다른 경제관념? "여자친구에게 천만원 빌려줄 수 있다"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출처:/JTBC '비정상회담' 화면 캡쳐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출처:/JTBC '비정상회담' 화면 캡쳐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장위안이 화제인 가운데,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장위안의 과거 방송 출연이 덩달아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홍진경이 게스트로 출연해 G12과 성 역할에 대해 토론했다.

이날 장위안은 "남자만 할 수 있는 일이 있다고 했는데 구체적인 예는 뭐냐"는 알베르토의 물음에 "여자, 남자만 할 수 있다고 하는 게 아니고 각 성별로 유리한 직업이 있다는 뜻이다"라고 답했다.

이와 더불어 장위안이 과거 여자친구에게 1000만 원을 빌려줄 수 있다고 밝힌 사실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장위안은 지난해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경제관념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여자친구가 1000만 원을 빌려달라고 하면 어떻게 할 거냐"는 MC 전현무의 질문을 받았다.

이에 장위안은 "내가 빌려준 돈은 그 여자가 어떤 여자인지 공부할 수 있는 학비라고 생각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는 매주 수요일 9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