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 이혼
정찬 이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정찬의 과거 방송 출연도 덩달아 눈길을 끈다.
정찬은 지난해 10월 MBC `폭풍의 여자`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정찬은 극 중 이중성 연기에 대해 "실제로 내가 이중인격자라서 문제가 없다. 누구나 양면성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정찬은 "극 중 캐릭터도 그렇지만 나 역시 냉탕과 온탕을 오간다. 인간의 내면에 가지고 있는 문제다"라고 말했다.
한편, 25일 정찬 소속사 웨이즈컴퍼니 관계자에 따르면 정찬은 지난 20일 아내 김모 씨와 협의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