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방사
`수방사` 정상훈이 화제인 가운데, `수방사` 정상훈의 아내도 덩달아 눈길을 끈다.
정상훈은 지난 3월 방송된 SBS `백년손님 자기야`에 출연해 10세 연하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정상훈은 `아내가 결혼할 때 25살이었다. 우리 직업이 경제적으로 불안정하기 때문에 장모님이 반대를 했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정상훈은 `장모님을 처음 봬야 하는데, 내가 출연하는 연극을 보시겠다고 했다. 얼굴이 다 보이는 소극장에서 관객도 꽉 차지 않았었다. 딸이 결혼하면 고생을 하겠다고 생각해 많이 반대했었다`고 털어놨다.
또한 `그런데 자연스럽게 아이가 생겼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24일 방송된 케이블 XTM `수컷의 방을 사수하라`에서는 의뢰인 남편이 만화방을 만들어달라고 부탁했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