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비투비, 육성재 지원사격 '카메오 출연;...무슨 역할?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비투비
 출처:/방송캡쳐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비투비 출처:/방송캡쳐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비투비가 육성재를 위해 지원사격에 나선다.

2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도현정 극본, 이용석 연출, 이하 ‘마을’) 14회에서는 비투비가 깜짝 출연했다.

비투비는 말썽을 일으켜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다가 형사에서 꾸중까지 듣는 캐릭터로 등장했다.

비투비 멤버들인 서은광, 이창섭, 임현식, 프니엘, 정일훈은 특별한 대사는 없었지만 고개를 숙인 채 형사로부터 "18살인데 왜 30살로 보이느냐" 등의 꾸중을 듣다가 형사를 따라가는 역할을 맡아 시선을 사로잡았다.

비투비는 지난 19일 비투비 멤버들은 팀의 막내이자 ‘마을’ 박우재를 연기 중인 육성재를 응원하기 위해 촬영장을 방문했다. 배우들과 전 스태프들에게 밥차와 커피차를 선물하며 든든한 의리를 과시한 비투비의 서은광 이창섭 임현식 프니엘 정일훈에 ‘마을’ 이용석 감독은 카메오 출연을 제의했고, 비투비 멤버들은 이를 흔쾌히 승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