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면, 5세 연하 기자 남편과 행복한 혼인신고 인증 눈길...'달달하네'

박준면
 출처:/ 칠리뮤직 제공
박준면 출처:/ 칠리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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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박준면 출연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남편과의 혼인신고 인증샷이 새삼 재조명 되고 있다.

박준면의 소속사 칠리뮤직은 지난 8월 보도자료를 통해 "박준면이 오늘 서울 용산구청에서 정진영 헤럴드경제 기자와 혼인신고를 마치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고 밝히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박준면은 공개된 사진 속에서 남편과 혼인신고 종이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박준면과 남편의 행복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박준면 남편 정진영 기자는 2011년 장편소설 `도화촌기행`으로 제3회 조선일보 판타지 문학생을 수상한 바 있으며 앨범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