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쏘시스템은 소비재와 소매기업 특화 솔루션인 ‘마이 리테일 시어터’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기반 마이 리테일 시어터는 소비자가 온·오프라인에서 맞춤형 제품을 구성한다. 패션기업은 제품 다지인과 개발을 위해 생성된 데이터를 3D로 시각화 해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디지털 연속성으로 기업은 제품 디자인 단계에서 사용된 3D 모델을 판매·마케팅 이미지로 생성한다. 모든 판매 단계에서 일관되게 활용한다.
신혜권기자 hk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