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5일 대한온열암치료 학술대회 열려

이화여자대학교부속목동병원(병원장 유경하)은 12월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6회 대한온열암치료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대한온열암치료연구회가 주최하고, 이대목병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SCI 학술지에 발표된 온열암 치료 연구와 임상시험 결과가 발표된다. 또 미국 미네소타대학의 송창원 교수가 ‘온열암 치료의 미래 전망’ 에 대한 강연도 한다.

한편 2010년 발족한 대한온열암치료연구회는 내년부터 김승철 이화의료원장이 회장을 맡게 된다.

정용철기자 jungy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