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신의학자 아론 캐처의 ‘주인과 반려동물은 참견하지 않으면서도 공존해주는 환자와 심리치료사 간의 관계와 유사하다’라고 말했다. 반려동물은 아기 못지 않게 품이 드는 친구지만 그 존재 자체만으로 사랑스럽다. 자신에게 사랑을 주는 존재를 배신하지 않으며, 비난하는 일이 없으며 언제나 한결 같은 사랑의 눈빛을 전하는 존재인 것이다.
과거 애완동물이 곁에 두고 즐기기 위한 목적이었다면, 이제는 반려동물을 삶을 함께 살아가는 가족구성원으로 인식하게 된 것이다. 친구와 가족 못지 않은 반려동물의 존재감을 생각한다면 5집중 1집에서 개나 고양이를 기르는, 반려동물 인구 1천만 시대도 어쩌면 당연한 일인지도 모르겠다.
이처럼 반려동물을 생각하는 사람들의 인식이 달라지면서 ‘펫바보’, ‘펫맘’ 등의 신조어까지 새롭게 등장하고 있다. 펫바보는 반려동물을 위해 트렌디한 펫 숍을 찾아다니고, 반려동물을 위한 잇 아이템 찾기도 게을리하지 않는 열성 견주를 이르는 말이다.
최근에는 이들의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개성 있는 펫 아이템 선보이는 애견 쇼핑몰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국내외 패션 전문 디자이너들이 참여한 글로벌 하이엔드 브랜드 ‘DASOM(다솜)’이 대표적인 사례. DASOM(다솜)은 현직 패션 디자이너가 직접 디자인한 하이엔드 애견 용품으로 펫 패션의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하나의 작품으로 완성된 개성 넘치는 디자인은 DASOM(다솜)만의 장점으로 꼽힌다. 누구나 가지고 있을 법한 강아지옷이 아니라 사람들의 패션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트렌디한 스타일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코튼은 물론 네오프렌, 니트 등 소재의 고급화, 다양화를 통해 퀄리티를 더욱 높였다.
또한 강아지들이 가장 편안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배려한 디자인과 쉽고 편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제품 하나하나를 만든 점 역시 DASOM(다솜)의 강아지옷, 강아지줄, 강아지용품에서만 찾아볼 수 배려이다.
DASOM(다솜) 허수빈 이사는 “DASOM(다솜)은 한국의 미와 세계 각국의 디자인을 융화시킨 글로벌 브랜드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국내외 패션 전문 디자이너가 직접 참여한 독창적인 디자인은 물론 높은 품질을 보장하는 대한민국 브랜드입니다”라며 “제품 하나하나에 정성을 다한 DASOM(다솜)의 애견용품은 반려견에게 주인의 사랑을 전할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마치 런웨이에 등장하는 모델처럼 개성 넘치는 트렌디 펫 패션을 즐길 수 있는 DASOM(다솜)의 강아지옷은 3~5만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DASOM(다솜) 공식 홈페이지(www.dasompet.co.kr)에서는 애견옷 외에도 강아지줄, 강아지 디퓨저 등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