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SW산업협회,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사업 총회 개최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사업 총회 사진 <사진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사업 총회 사진 <사진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는 지난 25일 서울 역삼동 노보텔에서 협약기업과 파트너기관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사업 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지난 5월 고용노동부로부터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공동훈련센터’로 선정돼 621개 협약기업의 재직자를 대상으로 평균훈련인원 7149명 훈련실시를 완료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소프트웨어(SW)직무분야, 빅데이터, IoT 등 최신 트렌트 분야 19개 교육과정을 운영했다. 2016년 사업의 경우 800여개 협약기업, 평균훈련인원 1만2000여명을 목표로 33개 교육과정을 확대 운영한다.

서홍석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부회장은 “고용노동부 정보기술과 사업관리 분야 인적자원개발위원회(ISC) 활동과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활용확산 등 활발한 인력양성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공통훈련센터를 통해 SW현장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직업훈련 체계를 갖출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대석기자 od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