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 4연속 ‘인터넷 소통대상’ 수상으로 주목

KB손해보험, 4연속 ‘인터넷 소통대상’ 수상으로 주목

최근 소셜플랫폼 이용 환경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기업을 평가하는 기준이 변화하고 있다. 고객과의 긴밀한 소통이 중요시 됨에 따라 많은 기업들이 소셜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소통도구를 활용하여 고객소통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이 가운데 특히 KB손해보험의 부지런한 소통행보가 눈길을 끈다. KB손해보험은 LIG손해보험에서 KB금융그룹으로 편입한 이후, 고객중심의 서비스 확장 및 브랜드의 인지도 제고를 위해 SNS와 인터넷, 모바일 등 비대면 채널을 적극 활용하며 소셜미디어 활동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 25일에는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하는 ‘2015 제8회 대한민국 인터넷소통대상’ 인터넷서비스 부문과 손해보험 부문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해당 수상은 2012년 이후 4연속 수상으로 특히 페이스북, 트위터 등의 소셜미디어를 포함해 블로그, 홈페이지 등온라인 전반에 걸친 소통 활동 평가에서 평균 점수 62.56점 보다 월등히 앞선 68.40점을 기록했다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지난 10월에는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는 ‘2015 대한민국 SNS대상’에서 페이스북, 트위터, 블로그, 카카오스토리 등 SNS로 가장 활발히 소통하는 보험사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사)블로그산업협회가 주최하는 블로그 어워드에서도 블로그를 활용해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고객과 소통을 잘하는 기업으로서 기업종합부문 컨텐츠 상을 수상하는 등 2015년 진행된 소통 관련 시상식에서 다수의 상을 받은 바 있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고객과의 소통 여부가 기업을 평가하는 중요한 기준으로 자리잡은 만큼 KB손해보험은 앞으로도 SNS와 블로그, 홈페이지 등 온라인, 모바일 소통에 주안점을 두어 고객과의 긴밀한 소통을 강화해 나가며 고객중심의 서비스를 펼쳐나갈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