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대 사기 혐의로 기소
억대 사기 혐의로 기소 이주노의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그의 아내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이주노의 내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당시 방송에서 이주노의 아내는 “출산 후 극심한 우울증이 찾아왔다”며 “내 나이 또래 애들처럼 살지 못하고 내가 왜 이렇게 살아야 하나. 후회가 밀려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 “당시 너무 힘든 나머지 남편에게 힘들어서 죽겠다고 털어놨지만 남편이 더 강한 말로 대응해 눈앞이 하얘졌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주노는 최근 억대의 사업 투자금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