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코르와트 사원, 북한 1000만 달러 투입해 박물관 개관 ‘캄보디아 정부와 운영’

앙코르와트 사원
 출처:/ SBS 뉴스 캡처(이 기사와 무관)
앙코르와트 사원 출처:/ SBS 뉴스 캡처(이 기사와 무관)

앙코르와트 사원

앙코르와트 사원 옆에 북한 측이 1000만 달러를 투입해 박물관을 개관할 예정이다.

30일 한 매체에 따르면 북한이 앙코르와트 사원에서 3㎞ 떨어진 지역에 `그랜드 파노라마 박물관`이 다음달 4일 개관을 앞두고 있다.

이 박물관은 "북한이 이 박물관을 캄보디아 정부와 함께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북한이 해외에서 벌인 건설사업으로는 가장 큰 규모로 평가되고 있으며 외화벌이가 가장 큰 목적이라고 예측되고 있다.

한편 앙코르와트 사원 소식에 누리꾼들은 “앙코르와트 사원, 오 그렇구나” “앙코르와트 사원, 박물관 신기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