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RUN, 과거 지민 랩몬스터 폭로 “야동 너무 많이봐서 컴퓨터 망가져”

방탄소년단 RUN 
 출처:/ tvN '문제적 남자' 캡처
방탄소년단 RUN 출처:/ tvN '문제적 남자' 캡처

방탄소년단 RUN

방탄소년단 RUN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지민의 발언이 시선을 모았다.



과거 Mnet `야만TV`에 방탄소년단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당시 방송에서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은 "랩몬스터는 변태"라고 발언해 랩몬스터를 당황케 했다.

이에 제이홉 또한 "우리가 사용하는 작업실이 따로 있는데 랩몬스터가 야한 동영상을 보는 바람에 컴퓨터가 바이러스에 너무 많이 걸린다. 그래서 컴퓨터가 3대나 있다"며 거들었다.

이를 들은 랩몬스터는 "내가 깔아놓으면 멤버들도 다 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30일 자정 공개된 방탄소년단의 ‘RUN’은 공개 직후 국내 음원차트 올킬을 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방탄소년단 RUN 소식에 누리꾼들은 “방탄소년단 RUN, 완전 웃겨” “방탄소년단 RUN, 귀엽다” “방탄소년단 RUN, 랩몬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