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은 12월 한 달 동안 쉐보레 제품 고객과 전국 전시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더 넥스트 스파크’, 삼성 갤럭시 기어S2 스마트워치 등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쉐보레 산타 보물섬’ 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제임스 김 한국지엠 사장은 “스파크, 임팔라, 트랙스 디젤 등 신제품들에 대해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신 고객분들께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며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전시장 방문객 누구에게나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풍성한 선물을 준비해 더 많은 고객들이 쉐보레를 경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2월 한 달 동안 더 넥스트 스파크 100대와 첨단 웨어러블 기기인 삼성 갤럭시 기어S2(블루투스) 스마트 워치 스포츠 모델 1000개를 매일 추첨을 통해 당첨 고객에게 제공한다. 당첨자는 쉐보레 홈페이지(www.chevrolet.co.kr)를 통해 공지된다.
한국지엠은 추가 추첨을 통해 △쉐보레 피크닉 웨건 세트 △블루투스 스피커 △축구 스타 차두리 선수 싸인 축구공 등의 경품도 제공한다. 응모 고객 전원에게는 해피콘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한국지엠은 12월 한 달 동안 ‘메리 쉐비 크리스마스’ 프로모션을 통해 차종별 최대 342만원의 파격 현금할인과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등 이번 달을 끝으로 종료되는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에 맞춰 2015년 최대의 구매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류종은기자 rje312@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