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12월 한달 동안 취등록세 지원, 무이자할부, 저리할부 등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2015 크리스마스 BIG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쌍용차는 이달 중 일시불, 정상할부, 가족사랑할부로 코란도C와 렉스턴W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취등록세 150만원, 100만원을 각각 지원한다. 코란도투리스모 구매 고객의 경우 190만원 상당의 4륜구동 시스템 패키지를, 코란도스포츠 구매 시 10년간 자동차세 285만원을 각각 지원한다.
쌍용차는 코란도C, 코란도투리스모 구매 고객에게는 36개월 무이자 할부도 제공한다. 또 1.9~3.9%의 장기저리할부도 운영한다. 티볼리와 코란도스포츠 구매 고객의 경우 3.9~4.9% 저리할부를 이용하면 추가로 2채널 블랙박스를 증정한다.
체어맨W CW600과 CW700 모델을 일시불 및 5.9% 저리할부로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269만원 상당의 4트로닉 시스템을 무상 지원한다. 체어맨 W V8 5000 구매 고격의 경우 10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과 700만원 상당의 VVIP 바우처를 제공한다.
쌍용자동차의 12월 차량 판매 조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www.smotor.com)를 참고하거나 가까운 영업소 및 고객센터(080-500-5582)로 문의하면 된다.
류종은기자 rje312@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