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개별소비세 인하 특혜를 마지막으로 누릴 수 있는 12월 전차종 구매 고객에게 취등록세 100만원을 지원하는 고객 지원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르노삼성차는 2011년 이전 등록된 노후차량을 자사 신차로 교환하면 50만원을 추가로 제공한다. 특히 SM5 TCE 구매고객의 경우 노후 차량지원금을 100만원으로 확대 적용, 개소세 인하분 51만원, 취등록세 지원 100만원까지 총 251만원 할인 혜택을 받는다. 이 밖에도 SM7는 219만원, SM5 가솔린은 203만원, QM5는 186만원, QM3는 197만원 등 연중 최대 구매 조건이 12월 한 달간 제공된다.
현금 대신 할부로 구매하는 고객들은 밸류박스를 이용하면 △36개월 무이자 할부 △5년·10만㎞ 보증수리서비스 △사고 차량 신차 교환 보장 프로그램 △운전자보험 서비스 등을 모두 누릴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영업지점이나 르노삼성자동차 고객센터(080-300-3000)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류종은기자 rje312@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