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살
영화 `콜로살`의 서울 배경 장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외신 매체는 지난달 24일(현지시간) 캐나다 밴쿠버의 하버 그린 파크 주변에서 진행된 영화 `콜로살`의 촬영 현장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공개된 사진은 괴수의 공격을 받은 서울의 모습으로 `서울역 상행선`이라고 쓰인 표지판과 구급차, 의경의 복장을 한 출연자들이 보인다.
앞서 `콜로살`의 배경이 일본 도쿄에서 서울로 변경되면서 서울에서 촬영이 이루어질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이어 캐나다 세트장에서 촬영 중인 한국 배경 장면이 공개되면서 향후 촬영 일정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