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형 연료전지는 발전효율이 매우 높고 다양한 연료를 사용할 수 있어 에너지 자원을 확보하기가 용이할 뿐만 아니라 다른 발전소에 비하여 부지도 작아서 입지 선정도 매우 유리하여 에너지 분야의 큰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산업교육연구소(http://www.kiei.com)는 오는 12월 18일(금)에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2016년 분산형, 고효율 발전을 위한- 고정형 연료전지 기술개발 및 사업성분석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번 세미나에서는 분산형발전, 고효율로 주목받고 있는 고정형 연료전지의 종류별 최신 트랜드, 시장규모 및 경제성분석과 고정형 연료전지의 주요 용도인 주전원, 발전용 및 주택용 열병합발전, 무정전전원장치용 뿐만아니라 연료전지+지역난방 구축의 사업모델 사례를 비롯한 연료전지 및 부품소재의 국내외 특허분석에 이르기까지 최근의 고정형 연료전지의 제반정보를 심도있게 논의하게 된다.
세미나 주제는 ▲분산형 발전, 고효율로 주목받는 고정형 연료전지 종류별 최신 트랜드 및 시장규모와 경제성 분석 ▲SOFC(고체산화물 연료전지) 기술개발동향과 사업성 분석 및 주요과제 ▲PEMFC(고분자전해질 연료전지) 기술개발동향과 사업성 분석 및 주요과제 ▲MCFC(용융탄산염 연료전지) 기술개발동향과 사업성 분석 및 주요과제 ▲고정형 연료전지(발전용/주택용) 운영실태와 발전전망 ▲무정전전원장치, 특수목적용 연료전지 기술개발동향과 사업성 분석 및 주요과제 ▲연료전지 보급 활성화를 위한 저비용, 고성능 촉매의 기술개발동향 및 발전전망 ▲신사업 모델 - 연료전지+지역난방 구축을 위한 기술개발동향과 사업성 분석 및 도입효과 ▲연료전지 및 부품ㆍ소재 국내, 외 특허분석과 국내 업체의 대응전략 등이며 매 40분 간격으로 오후 6시까지 발표된다.
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고정형 연료전지는 분산형 전원 보급정책에도 부합하고 특히 최근 정부에서 신에너지로 분류해 RPS 의무이행 수단으로 인정해주고 있다” 면서 “금번 세미나가 최근의 고정형 연료전지의 국내외 기술개발의 현주소와 관련업체 실태를 조명하고 향후 시장전망 및 참여기업의 기술개발 방향 및 전략 등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www.kiei.com 또는 전화 (02)2025-1333~7 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