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저축은행(대표이사 이계천)은 올해 ‘대출자산 1조 돌파’기념으로 1일부터 최고 연2.7% 금리를 제공하는 정기예금 상품 특별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정기예금 특별판매 조건은 계약기간 12개월 이상 연2.5%, 16개월 이상 연2.6%의 금리를 제공하고 인터넷뱅킹 또는 스마트폰으로 가입할 경우에는 0.1%P 우대금리를 적용하여 12개월 이상 연2.6%, 16개월 이상 연2.7%의 금리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판규모는 각 계약기간별 500억원 한도로 오는 31일까지 한달간 선착순 판매하고, 한도 소진시 판매를 중단할 예정이다.
김지혜기자 jihy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