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커피전문점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라면 ‘커피마마’를 눈 여겨 볼 필요가 있다.
소자본 카페창업을 전문으로 하는 커피마마는 창업을 결심한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1,100만원에 달하는 창업비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커피전문점 창업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보다 합리적으로 창업을 돕기 위한 한시적인 혜택 사항이다.
커피마마의 관계자는 2016년 창업을 계획하고 있다면 지금부터 준비해야 한다고 전했다. 위와 같은 한시적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점과 본사에서 진행하는 드라마 제작지원을 통한 마케팅 효과까지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커피마마는 메인 상권보다 저렴한 임대료로 입점해 고수익을 낼 수 있는 특별한 상권개발 노하우로, 예비창업자들의 주목을 끌어왔다. 일단 임대료 등의 고정비 발생이 적기 때문에 창업비 절감이 가능하며, 8평 기준 3,750만원의 창업비용이 매력적이다. 또한 본사 자체 운영 물류 시스템을 갖춰, 매장 오픈 이후에도 낮은 단가로 원료 공급을 꾸준히 받을 수 있어 수익률이 높다.
이렇게 창업에서 운영까지 가맹점에 많은 혜택을 주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커피마마는 드라마 제작지원이나 광고 등의 마케팅 비용과 신 메뉴 개발에 필요한 R&D팀 운영비용을 본사가 부담하고 있다.
이는 신규 창업이나 물류 공급에서 발생하는 수익에 대해 본사가 폭리를 취하지 않고, 과감한 투자를 통해 하나의 브랜드로서 가맹점주와 상생 발전하는 결과를 냈다. 실제로 대부분의 가맹점들이 15평 내외의 소형매장임을 감안하면 매장 크기 대비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다. 커피마마는 이에 그치지 않고 1금융권과 연계한 대출 지원 프로그램, 각종 창업 프로모션 등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있다.
한편 커피마마의 자세한 창업 정보는 홈페이지(www.coffeemama.co.kr) 또는 대표전화(1644-2968)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