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이슈]구글, 말하는 자동차 선보인다

전자신문 편집국에서 매일 아침 전자신문에 실린 다양한 기사 중 주요 콘텐츠를 골라 독자 여러분에게 브리핑해 드립니다.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눈에 띄는 콘텐츠를 맞춤형으로 전해드리는 ‘전자신문 투데이 이슈’ 서비스입니다. 12월 2일자 전자신문을 꼭 펼쳐 보세요.

1.[1면] 한국 정보통신기술 역량이 세계 최고 수준임이 재차 확인됐습니다.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이 발표한 ICT 발전지수에서 167개 국가 중 1위를 차지했습니다.

◇바로가기: 한국 ICT 발전지수 1위 탈환

2.[9면] 다산네트웍스가 소셜 네트워크와 손잡고 미아방지용 스마트밴드 ‘Wear R U’를 출시합니다. ‘뽀로로’로 유명한 아이코닉스 IP를 결합한 미아 방지용 IoT 제품이라고 하네요.

◇바로가기: 다산, 미아 방지용 스마트밴드 출시

3.[17면] 구글이 말하는 자율주행차를 개발합니다. 주변 행인에게 음성으로 위험을 알리는 방식인데요. 미국 특허상표청에 ‘보행자 알림(Pedestrian Notifications)’ 기술 특허를 등록했습니다.

◇바로가기: 보행자에게 음성으로 “車조심” 위험 알리는 ‘口글차’ 나온다

4.[21면] 르노삼성차가 출시 3년 만에 전기차 가격을 3000만원대로 인하합니다.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열리는 전기택시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바로가기: 르노삼성, 3000만원대 ‘준중형 전기차’ 달린다

박은석기자 gikpri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