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수능 등급컷
2016년 수능 등급컷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높였다.
1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측의 수능 채점 결과를 보면 영어는 만점자가 0.4%에 그치면서 난도가 급상승했으며 영어의 표준점수 최고점은 지난해 132점에서 136점으로 4점 상승했다고 알려졌다.
이어 사회탐구는 한국사, 한국지리 등 6개 과목에서 1등급 기준이 만점을 기록할 만큼 변별력이 낮았다고 알려졌다.
특히 지난해보다 대부분의 과목이 어렵게 출제돼 국·수·영에서 변별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한편 오는 2일 2016년 수능 성적표가 배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