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비너스 소지섭
`오 마이 비너스` 소지섭이 화제인 가운데, `오 마이 비너스` 소지섭의 이상형 발언도 덩달아 눈길을 끈다.
소지섭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진행한 바 있다.
당시 인터뷰에서 소지섭은 섹시한 여성과 청순한 현모양처 중 어떤 여자가 더 좋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소지섭은 "낮에는 현모양처지만 저녁에는 섹시한 여자가 좋은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6회에서는 강주은(신민아 분)에게 묘한 감정을 느끼는 김영호(소지섭 분)이 키스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