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정은
곽정은이 연하 남자친구를 밝히며 공개한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곽정은은 과거 ‘트루 라이브 쇼’ 1회에서 연하 남자친구를 공개했다.
곽정은은 방송에서 “현재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 나와 앞자리 숫자가 다르다”며 “남자친구와 제 나이의 10의 자릿수가 다르다. 남자친구의 나이가 알려지며 연하 킬러라는 오해도 샀지만 사실이 아니다”라고 운을 뗐다.
이에 딕펑스 김태현은 “그럼 나와 (나이가)비슷하겠다”라고 말했고, 곽정은은 “28살이라고 들었다. 내 남자친구는 29살이다”라고 밝혔다.
특히 이날 곽정은은 돌발상황을 연출, 스튜디오에서 남자친구에게 깜짝 전화연결을 시도했다.
곽정은은 “지금 발이 너무 아프다. 바로 와주면 안돼요?”라며 “가양동 어딘데 번지수가 기억이 안 난다. 나 배터리도 없어서 네가 가양동 와서 나를 찾아야 해”라고 상황을 설명했다.이에 곽정은의 남자친구는 “큰 건물이라도 찾아봐”라며 그를 걱정해 MC 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개그우먼 박소영과 파비앙은 이날 공개된 곽정은의 집에서 냉장고에 붙어있던 엽서와 사진을 발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