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은세
배우 기은세가 `택시`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드라마 출연 장면이 재조명 되고 있다.
기은세는 지난해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 잠깐 출연한 뒤 1년간 연예 활동을 하지 않아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기은세는 `신사의 품격`에서 장동건의 데이트녀로 등장, 당시 드라마에서 기은세는 여신미모를 뽐내 화제로 떠올랐다.
한편, 기은세는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했다.
이날 MC 오만석은 기은세를 보자마자 "수지 씨랑 얼굴이 너무 비슷하다"고 칭찬했다.
이영자 역시 "김희선 씨 얼굴도 있다"고 미모를 극찬했다.
기은세는 `신사의 품격` 이후 미국으로 건너가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남편은 12세 연상의 무역업을 하는 사업가로 알려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