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길태미 박혁권, 동생 길선미로 드라마 재등장 예고

육룡이 나르샤
 출처:/ SBS '육룡이 나르샤' 캡처
육룡이 나르샤 출처:/ SBS '육룡이 나르샤' 캡처

육룡이 나르샤 길태미

육룡이 나르샤 길태미 역할을 맡은 배우 박혁권이 길선미로 재등장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18회에서는 이방지(변요한 분)의 칼에 최후를 맞는 길태미(박혁권 분)의 최후가 그려졌다.

앞서 4회에 한 차례 등장했던 길선미(박혁권 분)는 지난 18회에도 등장해 동생 길태미의 최후를 지켜봤다.

길선미는 “그래도 죽는 순간에는 탐관오리가 아닌 검객이셨네 그려. 이제 부디 편히 쉬시게”라는 대사를 남기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길태미 역할로 조연이지만 깊은 인상을 남긴 박혁권이 길선미로 다시 한 번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매주 월,화 오후 10시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