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가 시작되며 단열에 부쩍 신경을 써야 할 계절이 다가왔다. 단열만 잘 되어도 보일러를 높일 필요 없이 온도 유지가 가능하기 때문에 찬바람이 들어오는 계절이면 누구나 찾게 되는 것이 단열방법이다.
이에 여러 가지 방도가 등장했으나, 샤시교체 및 뽁뽁부착은 여러 단점이 있어 선호도가 떨어지고 있다. 전체 리모델링의 대안으로 부엌,화장실,벽페인팅,샤시교체등 부분 리모델링이 유행하고 있으나 이는 새집증후군을 유발하여 여러 문제가 발생한 바 있다.
그 후에는 포장재인 뽁뽁이 부착이 겨울철 난방비 절감을 위해 선풍적 인기를 끌었으나 좋지 못한 미관과 내구성 부족, 그리고 난방에 있어서 채광의 중요성을 간과하여 낮 시간에는 온도가 오히려 떨어지는 등의 문제가 발생했다.
이에 도심의 편리함속에서 자연의 건강함을 추구하는 제품이 등장해 단열품 시장의 새바람을 몰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는 특허출원 받은 제품으로 건강, 인테리어, 안전, 단열 등을 충족하는 피톤치드 단열창으로 창문만 리모델링하는 방법이다.
이는 편백나무와 폴리카보네이트 등 최고급 자재를 사용했는데, 편백나무는 이미 잘 알려진 효능이 있어 안전과 건강 면에서 안심할 수 있다. 편백나무는 아토피와 비염치료에 효과가 좋을 뿐 아니라 침엽수 중에서도 향균물질인 피톤치드를 가장 많이 발산한다. 피톤치드란 나무가 스스로 해충과 병균을 없애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내는 물질로서 천연에서 나오는 향균제라 할 수 있다. 특히 편백나무로 만든 가구는 스스로 천연 제습기 및 가습기 역할을 한다고 알려진 바 있다.
때문에 편백나무에서 나오는 피톤치드 속에서 건강을 챙기며, 세련된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효과까지 챙길 수 있는 피톤치드단열창은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는 단열성 증대로 겨울철 난방비 절감과 여름철 냉방비절감 그리고 유리의 비산까지 방지할 안전성까지 고려한 제품이다.
이는 100% 맞춤 주문 제작을 진행 중이며, 실측 방법 및 주문 방법은 공식사이트 (www.iwood.co.kr)에서 쉽게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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